보고 듣고 느낌2011. 12. 4. 22:45
2011.09.11 @Pamukkale, photo by Prol


여행 중에는, 낯선 곳이 주는 흥분만으로 쉬이 새로운 친구를 사귀곤 한다. 그렇지만, 낯선 환경은 외로운 순간을 만들기도 하는 법이다. 오랜 지기만이 채워줄 수 있는 영역이 있기에, 그 날의 만남이 더욱 반가웠을 수밖에.

그녀, 강양, 오늘 유부녀가 되었다. 이제 강여사라 불러줄테야. ^^;


Posted by nobelnant